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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학, ‘경남쌀 지킴이’ 나서
(주)무학, ‘경남쌀 지킴이’ 나서
  • 승인 2008.0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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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쌀 사랑 공동마케팅’공로 감사패 받아
(주)무학 최재호 대표이사가 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경남 쌀 사랑을 위한 공동마케팅’의 공로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주)무학 최재호 대표이사가 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경남농협과 함께 전개한 ‘경남 쌀 사랑을 위한 공동마케팅’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주)무학은 지난해 4월 경남농협(본부장 이재관)과 ‘경남쌀 사랑을 위한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주)무학의 화이트 소주제품 1억3,000만병의 보조상표에 경남농협 쌀의 시·군별 대표브랜드 20개를 부착해 출시해 왔다.

또한 ‘경남농협 쌀 사랑 대축제’ 이벤트를 주관해 매주 지역신문의 광고를 통해 홍보하고 무학 화이트소주 제품 소비자 중 3,000명에게 경남쌀 5kg을 증정하는 등 경남쌀 사랑에 앞장 서 왔다.

한편 경남농협과 (주)무학의 ‘경남쌀 사랑 공동마케팅’은 지난해 경남농협이 새농촌 새농협 운동의 대표 과제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전국의 우수사례로 선정, 새농촌 새농협운동 전국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재호 대표이사는 “무학과 농협이 모두 농업과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과 조직으로서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사업을 개발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경남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여 갈 수 있도록 앞장서 ‘경남쌀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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