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원지점, ‘입춘방 무료로 써 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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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접 입춘방을 집필할 서예가는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경남도서예대전초대작가ㆍ심사위원, 경남여성휘호대회 심사위원, 한ㆍ중서예교류전(산동성), 남명탄신 500주년기념초대전, 진주서예협회이사ㆍ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진주 명륜서예한문학원(원장)을 운영하고 있는 최석찬, 아호(雅號) 돌빛 선생이다.
입춘방은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중 하나로 입춘날 또는 설날에 대체로 복이 들어오라는 의미에서 대문, 문지방, 대들보, 난간 등에 붙이는 행사이다.
박성면 농협창원중앙지점장은 “2008년 정해년 입춘을 맞아 농협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항상 복이 있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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