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남본부, 제조업·건설업↓ 도·소매업↑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경남지역의 12월 중 어음동향을 분석한 결과 어음부도율이 지난달 보다 하락한 0.3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등이 감소한 반면, 도·소매업은 증가 했다.
그러나 2007년 중 경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은 0.57%로 지난해 보다 크게 상승 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제조업 등 대부분이 지난해 보다 증가했으며 도·소매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좌거래 정지업체수는 12개로 지난달 보다 2개 증가했고 당좌거래 정지업체수는 161개로 15개 감소했으며 신설법인수는 10개 증가한 221개를 기록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창원, 마산, 김해, 양산이 하락한 반면 진주, 통영은 상승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보면 제조업, 건설업 등이 감소한 반면 도·소매업은 증가했다.
부도금액은 건설업, 제조업 등 대부분이 증가한 반면, 도·소매업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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