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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의, ‘공익변리사 무료 변리상담’ 서비스
진주상의, ‘공익변리사 무료 변리상담’ 서비스
  • 승인 2008.01.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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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주 금요일
진주상공회의소는 서부경남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기반 확대를 위해 매월 셋째주 금요일 마다 ‘공익변리사 무료 변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진주상의 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4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익변리사특허상담센터 소속의 변리사가 매월 정기적으로 진주지식재산센터를 방문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무료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상호 협의를 통해 상담내용 중 월 최대 2건을 선별해 서류작성을 무료로 지원한다.

진주상의는 공익변리사특허상담센터와의 업무협약 이후 2006년 7회(30명 상담), 2007년 9회(59명) 및 8건의 서류지원을 실시하는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외지역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상의 관계자는 “무료 변리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진주지식재산센터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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