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일본서 ‘이로카’ 판촉 행사
11일~13일 파프리카 우수성 홍보 등
마산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농산물수출물류센터 공동브랜드인 ‘이로카’(iroka) 해외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관계공무원, 경남무역, 농가 대표 등 8명이 일본 오사카 유니백화점에서 마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의 우수성을 2일간 홍보한다.
이번 해외 판촉행사와 더불어 오사카 마트, 백화점 등에서 신선채소류 시장조사를 실시, 향후 일본인들의 기호도에 맞춘 농산물 재배 및 수출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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