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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콰르텟’ 장애아돕기 음악회
‘G-콰르텟’ 장애아돕기 음악회
  • 승인 2008.0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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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7시 30분 거제 청소년 수련관서
거제시의 유일한 현악 4중주단 ‘G-콰르텟’이 따뜻한 겨울 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모짜르트 콰르텟을 비롯한 클래식곡과 케니지의 ‘고잉 홈’,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드라마 ‘하얀거탑’의 수록곡 등 귀에 익은 다양한 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음악회 시작 전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는 거제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미술작가 4명이 참여한 그림 전시회도 열린다.

바이올린과 비올라·첼로 등 현악기를 연주하는 거제지역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2005년 10월 창단된 ‘G-콰르텟은’ 그동안 병원음악회, 시청음악회, 학교음악회 등을 통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지역사회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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