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선착순 20~60명 모집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은 오는 8일부터 상설전시실 재개관시까지 ‘가야문화 특별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야문화 특별안내’는 ‘가야문화개설 강의’, ‘특집전시 가야명품 관람’, ‘구지봉 탐방’으로 이뤄져 가야역사와 문화, 유적 등을 접해 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 기간 중 김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며 “가야문화에 대해 집중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30분, 오후1시30분, 3시30분 1일 3회 운영하며 선착순 20~6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320-6880)로 예약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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