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다양한 제품개발·계약재배 통한 농가소득 증대 기여
金- 판넬 제조공장 설립 등 지역경제 발전·고용창출 공로
金- 판넬 제조공장 설립 등 지역경제 발전·고용창출 공로
이 상은 기업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조례로 제정된 것으로 진주시는 구랍 31일 열린 종무식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장생도라지 이 대표는 2006년 300만불 수출탑 수상 등 수출부분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34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 다양한 제품개발과 계약재배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성훈철강 김 대표는 2001년 부도, 폐업돼 방치된 지수면 승산리 소재 옛 동호전기 공장부지에 난연성 판넬 제조업체 공장을 설립하는 등 꾸준한 공장 설립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해 왔다.
한편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한 기업인에게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에 대한 우선권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