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단감 대도시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시, 12일까지 서울·인천·부산 17개 이마트점서 판촉행사
진주 단감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늘리기 위한 판촉행사가 수도권 대도시와 부산에서 열린다.
진주시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인천·부산지역의 17개 이마트 지점에서 진주단감 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진주단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 확대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인천지역의 이마트 14개점과 부산 3개점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 진주단감과수농협은 250t(5억원 상당)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촉행사가 아니라 진주단감의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주에서 생산되는 탑프루트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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