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경제환경문화위원회, 29일·30일
송도 테크노파크·경기 테크노파크 시찰
송도 테크노파크·경기 테크노파크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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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주요사업 보고, 비교견학, 운영현황 등의 벤치마킹을 위해 실시된 이번 시찰에는 경제환경문화위 소속 의원 전문위원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30일 일정을 마친 경남도의회 김오영 경제환경문화위원장은 “10년이상 앞서있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이해부족 해소와 교감형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고급인재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인재수급이 경남테크노파크가 풀어야할 과제”라고 밝혔다.
시찰단은 향후 경남테크노파크의 발전방향과 활성화를 위해 보고서를 작성해 관계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시찰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내 송도 테크노파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 45만3,523㎡에 지난 1998년 인천대, 인하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등이 인천광역시와 산자부의 지원으로 설립한, 전자·정보통신, 자동차부품, 바이오 등의 첨단 산업단지다.
또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대 20㎡에 지난 1998년 경기지역 6개 대학이 안산시, 경기도, 산자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전자·정보통신, 로봇 등의 첨단산업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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