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사격 25m 권총부문 … ‘8일 전국체전 개막’
창원시청 최금란(30)이 제88회 전국체전에서 경남의 첫 금매달 주인공이 됐다.
최금란은 지난 2일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전경기 사격 여자일반부 25m 권총부문에서 789.4점으로 2위 서주형(경기.787.9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한편 제88회 전국체전은 오는 8일 오후 6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최금란은 지난 2일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전경기 사격 여자일반부 25m 권총부문에서 789.4점으로 2위 서주형(경기.787.9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한편 제88회 전국체전은 오는 8일 오후 6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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