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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줄넘기로 생활체육 활성화
배드민턴· 줄넘기로 생활체육 활성화
  • 승인 2007.10.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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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남해서 교육장배 동아리 배드민턴·줄넘기대회 개최
남해교육청(교육장 김갑두)에서는 지난 28일 초·중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와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건강줄넘기대회 및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경남도교육청의 ‘건강과 함께- 체육비전 1080 운동’의 확산을 위해 실시한 건강줄넘기대회는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남해중학교 체육관에서 오래뛰기, 2단뛰기, 8자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으로 초등 15개팀(321명), 중등 16개팀(76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초등부 오래뛰기는 전은아(이동초), 송용섭(삼동초), 유승주(남해초), 2단뛰기는 박진수(성명초), 김명규(고현초), 오정민(고현초), 양윤경(고현초), 중등부 2단뛰기는 남해중, 남해여중, 8자마라톤 이동중, 창선초등학교, 창작음악줄넘기는 남명초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각 종목별 최우수팀은 제1회 경상남도 교육감배 지역교육청대항 건강줄넘기 대회에 남해교육청대표로 참여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어 학교체육 활성화와 여가 선용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을 위해 교육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초·중·고(남, 여)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남해군민회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초등부는 남해초(남), 이동초(여)가, 중등부는 이동중(남, 여)가 고등부 남해고(남, 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등부 우승팀은 2008년 도민체육대회 선수선발전에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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