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공급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대축제’ 열어
농협은 특히 추석 성수품인 사과, 배, 밤, 고사리 등을 산지로부터 직접 구입해 관내 327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은 오는 30일까지 19개 농협 26개 마트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대축제’를 열어 연합구매한 우수농산물를 대량 전시 판매한다.
또 공동마케팅에 참여하지 않은 301개 하나로마트도 개별적으로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대축제’행사를 실시한다.
경남농협 김종민 부본부장은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업인,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농협이 앞장설 것”이라며 “농협하나로마트는 우리농산물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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