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6일 2008 신인 2차1번 지명선수인 경남고 하준호(18·투수)와 계약금 1억6,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하준호 선수는 좌완으로서 최고 145km의 빠른볼과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안정된 경기운영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 2차4번 제물포고 박시영(18.투수)과 계약금 6,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계약했으며 2006년도 지명선수인 공주고 황진수(18·유격수)와는 계약금 4,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하준호 선수는 좌완으로서 최고 145km의 빠른볼과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안정된 경기운영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 2차4번 제물포고 박시영(18.투수)과 계약금 6,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계약했으며 2006년도 지명선수인 공주고 황진수(18·유격수)와는 계약금 4,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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