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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9월 아침의 음악회
첼로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9월 아침의 음악회
  • 승인 2007.09.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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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김해문화의전당서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첼로 선율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아침의 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13일 오전 11시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첼로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음악회’.

‘악기의 향연’ 세번째 시리즈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솔리스트 첼로 앙상블이 출연한다.

이들은 독주나 협연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첼로 합주 특유의 화음과 소리로 이뤄진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 카르멘 환타지, 영화음악 모음 등 익숙한 선율들에 자세하고 명쾌한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 가깝고 쉽게 느낄 수 있게 한다.

2006년 창단된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은 한국 첼로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젊은 첼리스트 15명으로 구성 됐다.

‘앙상블의 조화를 잃지 않으면서도 각 솔리스트들의 기량이 빛나는 앙상블’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첼로음악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통해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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