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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신청, ‘사랑의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 전개
부산체신청, ‘사랑의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 전개
  • 승인 2007.08.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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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신청(청장 신순식)은 소속 우체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부산·울산 지역 472개 우체국에 ‘행복한 나눔은 주머니 속의 동전으로부터 시작합니다’란 안내문과 함께 모금함을 설치, 오는 12월말까지 모금운동을 펼친다.

이번 운동은 평소 가정과 사무실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10원짜리 동전을 시장경제로 끌어내, 새돈을 주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해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모금된 동전은 생활환경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부산체신청 성맹철 총무과장은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 곳곳에서 이런 활동이 적극적으로 펼쳐져야 한다”며 “부산체신청이 앞장서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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