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제 자매·우호도시간의 민간교류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창원청년회의소(회장 김강후)는 일본의 오오가끼시의 죽순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상호 교환방문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일본 방문 계획에 따라 창원 안남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생 18명과 창원청년회의소 김강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26명이 지난 20일 오오가끼시로 출국했다.
이들은 오오가끼시 죽순회 회원의 가정에서 2박3일간 홈스테이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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