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0년까지 외국인들이 부산에서 생활하고 비즈니스를 하는데 불편이 없을 정도의 영어 인프라를 갖추기로 했다.
시는 16일 부산시교육청 및 영어전문가들과 함께 마련한 ‘영어 인프라 구축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초·중등 영어교육의 획기적 개선 △고등교육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민의 국제화 역량 강화 △영어사용 환경 조성 및 공공부문 선도 등 4개 분야에 걸쳐 19개 정책과제, 100개 단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시는 16일 부산시교육청 및 영어전문가들과 함께 마련한 ‘영어 인프라 구축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초·중등 영어교육의 획기적 개선 △고등교육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민의 국제화 역량 강화 △영어사용 환경 조성 및 공공부문 선도 등 4개 분야에 걸쳐 19개 정책과제, 100개 단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