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경남도당, 13일 당사서… 본격적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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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석 위원장과 박판도 도의회 의장 등 투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무차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허위사실 폭로 및 공작정치 근절를 위해 당원들이 적극 나서야한다”며 “지난 2002년 대선에서 김대업 병풍, 기양건설 로비자금 및 20만불 수수 허위폭로 등으로 민의가 왜곡됐던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토록 할 것”을 결의했다.
투쟁위는 현판식이 끝난 후 각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1차 회의를 가졌다.
투쟁위에는 김영덕 의원이 부위원장, 강기윤 도의원이 간사, 박 의장과 강지연 도의원, 진성진 변호사 등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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