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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정치 저지’ 경남투쟁위 현판식
‘공작정치 저지’ 경남투쟁위 현판식
  • 승인 2007.07.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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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남도당, 13일 당사서… 본격적 활동 나서
한나라당 경남도당이 지난 13일 창원시 명곡동 도당 당사 1층에서 ‘공작정치 저지 경남투쟁위원회’현판식을 갖고 있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 권경석)은 지난 13일 창원시 명곡동 도당 당사 1층에서 ‘공작정치 저지 경남투쟁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권경석 위원장과 박판도 도의회 의장 등 투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무차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허위사실 폭로 및 공작정치 근절를 위해 당원들이 적극 나서야한다”며 “지난 2002년 대선에서 김대업 병풍, 기양건설 로비자금 및 20만불 수수 허위폭로 등으로 민의가 왜곡됐던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토록 할 것”을 결의했다.

투쟁위는 현판식이 끝난 후 각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1차 회의를 가졌다.

투쟁위에는 김영덕 의원이 부위원장, 강기윤 도의원이 간사, 박 의장과 강지연 도의원, 진성진 변호사 등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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