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농촌사랑 가족강좌를 다음달 21일과 24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우리농촌의 정서와 우리농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받는다.
마산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과 부모가 동반(1가족 2인)해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40명, 총 80명을 신청 받는다.
교육은 오전 10시 등록과 함께 환영식, 생활속의 농업이야기, 농업, 농촌 사랑 및 기관소개에 이어 곡물로 이용해 가족사진, 가족풍경 액자 만들기, 유리온실 및 특수작물 재배관람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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