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농업부문 최우수상인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9개부처 장관 등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9일 시상식을 갖는다.
군은 지난 2003년부터 100+100혁신운동 추진으로 2006년도 1억이상 부농을 195농가로 확대시킨점을 인정, 정부에서도 최고의 FTA해결책이라고 평가하고 2006년 농림부정책에 반영하기도 했다.
또 100+100혁신운동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한국농업근대화 100년 한국농업희망찾기 토론회 발표와 지난해 5월부터 중앙공무원 교육 교재로 채택되어 전국 지방자치 단체에서 벤치마킹의 줄을 잇고 있고 최근에는 아프리카 말라위와 중국 양주시에서 벤치마킹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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