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7:31 (목)
울산시 이병완 대통령 정무특보‘명예 시민증’수여
울산시 이병완 대통령 정무특보‘명예 시민증’수여
  • 승인 2007.07.03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2일 오후 5시 시의회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회에서 시정조정위원회, 울산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확정된 이병완 대통령정무특보(52), 정삼순 한주금속 대표(54), 사미르 에이 두바이엡(49·Samir A Tubayyeb) S-Oil 대표이사 등 3명에게 ‘울산시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병완 정무특보는 지난 3월까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에 근무하면서 울산혁신도시건설, 울산항만공사 설립 등 울산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적인 지원을 했다.

정삼순 대표이사는 2003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미르 에이 두바이엡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 10월 S-oil(주) 대표이사로 취임, 490억원을 투자해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장 인근에서 생산된 벼 1만여 가마를 구입, 불우세대에 지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