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평가 … 올해 예비 청정지역 선포 예정
의령군이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및 방제에 총력을 펼친 결과 산림청 주관 평가에서 지난 2005년 우수기관, 지난해 최우수 기관에 이어 올해는 예비 청정 지역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 태풍(루사)때 첫 발생한 자연 고사목 130여본은 지하 매장 또는 훈증 처리해 방제작업을 실시했으며, 남산지역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당해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에 걸쳐 전체 10회 중 9회(1,200ha)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05년에는 경남도 주관 평가에서 클린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달 30일 남산 지역에 3차 방제(100ha)를 실시하면서 올해 또 산림청 주관 평가 재선충병 예비 클린지역으로 선포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 태풍(루사)때 첫 발생한 자연 고사목 130여본은 지하 매장 또는 훈증 처리해 방제작업을 실시했으며, 남산지역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당해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에 걸쳐 전체 10회 중 9회(1,200ha)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05년에는 경남도 주관 평가에서 클린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달 30일 남산 지역에 3차 방제(100ha)를 실시하면서 올해 또 산림청 주관 평가 재선충병 예비 클린지역으로 선포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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