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경로당 2층 100㎡의 공간에 마련된 서예실은 어르신들이 맘껏 서예를 즐길 수 있도록 문방사우를 갖췄으며, 서예경험이 풍부한 공익근 회장과 황명수 선생이 강의를 맡게 된다.
이번 서예실 개소로 어르신들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만 인식되어 오던 경로당이 정서함양과 건전한 취미활동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면사무소 관계자는 “북면경로당 서예실은 어르신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 장소로서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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