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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북면경로당 서예실 열어 ‘호응’
창원시 북면경로당 서예실 열어 ‘호응’
  • 승인 2007.06.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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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북면경로당(회장 공익근)은 어르신들의 상호 화합 및 친교도모를 위해 26일 북면경로당 2층에서 조철현 북면장, 심재경 시의원, 정희주 북면 파출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예실 개소식을 가졌다.

북면경로당 2층 100㎡의 공간에 마련된 서예실은 어르신들이 맘껏 서예를 즐길 수 있도록 문방사우를 갖췄으며, 서예경험이 풍부한 공익근 회장과 황명수 선생이 강의를 맡게 된다.

이번 서예실 개소로 어르신들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만 인식되어 오던 경로당이 정서함양과 건전한 취미활동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면사무소 관계자는 “북면경로당 서예실은 어르신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 장소로서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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