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신안동으로… 본격 영업
이날 개점식에는 이재관 경남농협 본부장, 기관·단체장,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진주신평지점은 1996년 같은동에서 오목내지점으로 개점, 영업해오다 신평지점으로 점포명을 바꾸고 이날 장소를 이전해 개점했다.
PB룸, CDㆍATM 등 자동화 기기를 증설한 신평지점은 이날 개점식과 함께 인근 아파트 입주민과 점주상가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쳤다.
오성환 지점장은 개점식에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최신 금융기기와 고객편의시설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금융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