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 주최
26일 삼천포체육관서 학생 등 200여명 참석
26일 삼천포체육관서 학생 등 200여명 참석
이번 휘호대회는 서예(한글, 한문-서체자유)부문에서 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평화, 통일, 화합과 북의 결합을 염원하는 내용으로 실시 됐다.
심사는 박동선 사천문화원장 외 서예작가, 현서실운영원장 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은 사천시 문선초등학교에 재직중인 남정옥씨가 차지, 민주평통 사무처장 상장과 시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금상 2명에게는 각 20만원, 은상 4명은 각 10만원, 동상 8명에게는 각 5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특선 20명과 입선 35명에게는 각각 3만원, 1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됐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되는 휘호대회는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이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은 한마음으로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대회 수상자 명단(특선 이상)은 다음과 같다.
△ 대상 남정옥 △ 금상 일반부- 최선이, 학생부- 박준재 △ 은상 일반부- 최영희, 류민화, 학생부- 정지훈, 정현우 △ 동상 일반부- 이근수, 배덕자, 문순녀, 송덕아, 학생부- 이정훈, 문서현, 박진솔, 허현주 △ 특선 일반부- 정윤식, 최연권, 황행순, 김수자, 강맹업, 강평호, 최흥립, 강정자, 조봉녀, 권세곤, 학생부- 강동률, 강근하, 김예원, 박하벽, 양정호, 이민욱, 박준형, 정희영, 이지민, 박준홍.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