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농업인회경남, 오늘 창녕 도리원내 야외무대서
한국신지식농업인회경남(회장 박용대)은 28일 창녕군 도리원내 야외무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신지식농업인회음악회는 된장의 뜻풀이를 가사로 표현한 ‘된장과 오덕’과 ‘신지식인 나의동지’, ‘단감’ 등의 신곡을 발표한다.
또한 농부시인 최석용씨가 시 ‘신지식 농업인이여 태동하라’를 낭송하며 진효근씨의 톱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작은 하모니 중창단의 7080가요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노래자랑으로 작은 음악회는 막을 내린다.
한편 한국신지식농업인회 회원들의 개발품 18종의 전시도 마련돼 신지식농업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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