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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개인사업자 전용 ‘성공파트너론’ 출시
경남銀, 개인사업자 전용 ‘성공파트너론’ 출시
  • 승인 2007.06.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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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개인사업자에게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전용 대출 상품인 ‘성공파트너론’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사업자 전용대출상품으로 사업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야 하지만 재무제표 등의 제출 없이 간편한 절차를 통해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이 상품은 담보나 보증인이 필요 없는 순수 신용대출상품으로, 고객의 신용도와 연간 소득에 따라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최저 8.17%로 최장 3년까지 자금수요와 운용 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으며 마이너스 대출로도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성공파트너론은 최소한의 서류와 절차만으로 신용대출이 가능한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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