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 지난 21일 개최 … 34명 수상
고등부 최우수상 지리산고 하누리 학생 등
고등부 최우수상 지리산고 하누리 학생 등
지난 21일 오후 2시 진주보훈회관 3층에서 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이 주관하고 진주시 보훈단체가 주최한 제19회 호국보훈백일장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6일 제52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백일장에서 진주, 사천, 고성, 하동, 산청 지역의 초, 중, 고등학생 400여명이 참여, 자신의 갈고 닦은 기량을 다툰 결과 34명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지리산고등학교 하누리양이 입상해 국가보훈처장상을 받고, 중등부 운문 최우수상에는 정혜리(삼현여중 2), 산문 최우수상 김채영(진주여중 1), 초등부 운문 최우수상 이성수(신안초 6), 산문 최우수상 진미정(금산초 4)이 선정됐다.
지난 6일 제52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백일장에서 진주, 사천, 고성, 하동, 산청 지역의 초, 중, 고등학생 400여명이 참여, 자신의 갈고 닦은 기량을 다툰 결과 34명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지리산고등학교 하누리양이 입상해 국가보훈처장상을 받고, 중등부 운문 최우수상에는 정혜리(삼현여중 2), 산문 최우수상 김채영(진주여중 1), 초등부 운문 최우수상 이성수(신안초 6), 산문 최우수상 진미정(금산초 4)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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