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양강좌는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을 초청해 무한경쟁을 맞는 농촌의 생존전략에 대해 ‘새로운 시대가 온다. 우리는 어디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서 허 전 장관은 새로운 문명사회의 진단과 전망을 통해 우리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세계문명이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면서 어떻게 우리농업의 올바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가? 라고 말했다.
또 농업과 직접 관련된 친환경, 건강과 웰빙, 장수, 소비자, 디지털 유비쿼터스 그리고 자연식 시대속에서 우리 농업을 생각하면 그 전망은 매우 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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