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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노명섭씨 ‘선도작업’, 통영 박상기씨 ‘구도승’ 특선
진주 노명섭씨 ‘선도작업’, 통영 박상기씨 ‘구도승’ 특선
  • 승인 2007.06.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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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26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자 발표
제26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진주 노명섭씨와 통영 박상기씨가 특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제26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자를 발표, 경남에서는 특선 2명과 입선 5명이 선정됐다.

특선에는 진주 노명섭의 ‘선도작업’, 통영 박상기의 ‘구도승’이, 입선에는 마산 김태증의 ‘질주’, 통영 박상기의 ‘질주’, 김해 이윤기의 ‘질주’, 거제 정영현의 ‘샤워중’, 진해 최진규의 ‘물방울 보석’이 뽑혔다.

한편 대상은 서울 양재헌의 ‘응시’, 우수상은 서울 박신자의 ‘에미의 갈라진 손에서 화엄세상 열리다’가 선정됐다.

특선은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입선은 상장이 주어지며, 시상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장소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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