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접수
마산시 여성회관은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취미활동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성교육 과목은 기술교육 8과목 200명, 창업교육 4과목 100명, 정보화교육 2과목 60명, 전통문화·예술교육 7과목 170명, 어학교육 7과목 140명 등 총 8개 분야 40과목 1,150여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1인 월 1만원(5개월 일시납)이며 국민기초생활법에 의한 수급권자, 모자가정,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한글 초·중급 수강자는 수강료 면제와 기술교육 재료비도 일부 지원하고 있다.
또 수강생 자녀를 위한 일시보호센터를 마련해 만3세 이상 어린이를 보호해 주며 1일 1회에 3시간 기준 500원의 수탁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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