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림면 천지금화사 ‘삼신불 봉안 점안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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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의 김해 방문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한림면 천지금화사 주지스님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삼신불 봉안점안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점안식에 부인과 함께 참석한 한 전 대표는 “주지스님과의 오랜 친분으로 찾은 것이지 정치적 의미는 전혀 없다”고 밝히고 “현실정치와 떨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별도의 수행원 없이 부인과 동행한 한 전 대표는 행사를 마치고 4시께 김해공항을 통해 서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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