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30일 농협 진주시지부와 협력사업으로 관내 전 농·축사의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정비사업을 내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9일 오전 10시 대곡농협 농산물집하장에서 시 관계공무원과 농협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시행에 따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농축산시설 전기안전점검 사업은 시에서 사업비의 50%를 지원하고, 농협 진주시지부와 각 단위농협에서 50%를 지원해 농업인에게 무료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사업을 전담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9일 오전 10시 대곡농협 농산물집하장에서 시 관계공무원과 농협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시행에 따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농축산시설 전기안전점검 사업은 시에서 사업비의 50%를 지원하고, 농협 진주시지부와 각 단위농협에서 50%를 지원해 농업인에게 무료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사업을 전담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