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자랑스런 기업인 상’ 수상자
기업 경쟁력 강화·지역경제 발전 헌신 인정
기업 경쟁력 강화·지역경제 발전 헌신 인정
수상자로 선정된 제일기업의 허식대표는 스티로폼용 금용을 생산하는 업체로 멕시코, 인도, 중국, 러시아 등 4개국에 2006년 15만달러의 제품을 수출하고 시설현대화로 30% 이상 생산성을 높인 것인 인정됐다.
영진 플라스틱의 서영식 대표는 진공성형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환경 친화적 제품을 생산 기업가치를 높이고 품질 혁신을 통해 불량 발생률 제로화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해 본격 양산체제로 전환, 지난 2003년 22억원 수준이던 연간 매출액을 52억원까지 끌어 올렸다.
이에 앞서 시는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 노력해 오고 있는 기업체 및 기업인을 발굴 매분기 마다 ‘자랑스런 기업인 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한편 시는 자랑스런 기업인 상을 수상한 기업인에게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컨설팅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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