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이대호가 기록한 사직구장 첫 장외홈런을 기념하기 위해 조형물을 만든다.
홈런 타구가 넘어간 좌측 스탠드 최상단에는 가로 10m, 세로 1.2m 크기의 ‘이대호 장외홈런존’ 현판을 걸고 야구장 밖 공이 떨어진 지점에는 가로 60cm, 세로 60cm 크기의 동판을 설치해 영구히 보존할 계획이다.
이대호는 지난 4월21일 현대전에서 상대 선발 정민태를 상대로 비거리 150m의 투런 장외홈런을 터뜨렸다.
홈런 타구가 넘어간 좌측 스탠드 최상단에는 가로 10m, 세로 1.2m 크기의 ‘이대호 장외홈런존’ 현판을 걸고 야구장 밖 공이 떨어진 지점에는 가로 60cm, 세로 60cm 크기의 동판을 설치해 영구히 보존할 계획이다.
이대호는 지난 4월21일 현대전에서 상대 선발 정민태를 상대로 비거리 150m의 투런 장외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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