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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울산 상안지점 개점
경남은행, 울산 상안지점 개점
  • 승인 2007.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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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금융 중점 영업 활동 전개 계획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3일 오전 9시 울산 신흥주거지역인 북구 상안동에 상안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상안지점 영업장에서 열린 개점 행사에는 박영빈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강석구 울산광역시 북구청장, 유재건 북구의회 의장, 울산신용보증재단 유태일 이사장 등 4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경남은행 상안지점(지점장 이창우)은 인근 아파트 주민과 점주 상가를 주 타겟으로 소매 금융을 중점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점한 상안지점은 건물 1층에 전용면적 약 90평 규모의 영업장으로 VIP 상담실과 최첨단 지문인식 대여금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영업장 전면에는 자동화기기 6대(365코너)를 배치해 지역 고객 및 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창우 상안지점장은“울산과 경주를 연결하는 관문이자 신흥 주거권역으로 변모하고 있는 상안지역에 보다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 상안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예금 특별금리 지급과 대출금리 및 환율 우대, 신용카드 연회비 면제 등의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하며, 특히 개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인근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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