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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두바이 등 선진사례 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두바이 등 선진사례 연수
  • 승인 2007.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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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8일간 실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문희)은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투자유치 성공전략 모색을 위해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중국 상하이 경제특구 등을 대상으로 선진사례 연수에 나선다.

이번 연수는 김문희 청장을 비롯, 조합위원, 개발과 투자유치분야 실무진 등 13명이 참가한다.

구역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제특구로서 창의적인 도시개발과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세계중심 도시로 거듭난 두바이 및 상하이의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현황과 지원시설, 외자유치제도 및 첨단기업 입주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분석을 통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향후 발전전략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두바이의 자알발리 경제자유구역 내 항만시설 견학 및 developer 방문, 인공 섬 개발에 나선 나킬사, 헬스케어시티 및 지식마을내 외국대학 분교 방문과 중국 상하이 인근 소주 공업원구, 양산 심수항, 푸동 경제특구 등의 건설현장 방문 및 관계자와 면담 등을 통해 개발사업 추진과정의 애로점 해소 방안과 의료기관 및 교육기관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집중분석하고 항만을 중심으로한 경제특구의 성공전략을 체험적으로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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