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맞게 휴대편리성 강조
25일 코카콜라 양산공장에 따르면 ‘인체공학적인 손잡이’의 줄임말인 ‘어고 그립’은 야외활동에 맞게 휴대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어둠속에서도 구별할 수 있는 용기제품으로 코카콜라 120년 역사의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소비자들의 감각에 맞게 슬림해진 신 페트병은 손의 구조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잡는 부위의 촉감을 향상시킨 엠보싱 도트로 휴대의 간편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새로 출시된 코카콜라 페트는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라이트 등 콜라 전 제품에 적용되며 500ml, 1.25L 용기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1.5L, 1.0L 순으로 제품의 용기 라인업을 변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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