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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간 김해시장, 장애우들 함께 현장체험
김종간 김해시장, 장애우들 함께 현장체험
  • 승인 2007.03.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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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24일 ‘우리들의 집’작업장 방문
김종간 김해시장이 이번에는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5번째 현장체험에 나선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김종간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이 상동면 여차리 소재 정신지체장애인 시설인 ‘우리들의 집’을 방문, 원생들과 함께 하는 현장체험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장체험 첫날인 23일에는 김 시장을 비롯한 김필선 주민생활지원국장 등이 장애우들과 함께 작업장에서 바지걸이 제작을 위한 작업활동을 벌이고 이어 족구경기 및 연못 낚시체험, 음악활동(핸드벨 강습), 레크레이션 등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체험 마지막 날인 24일은 김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생활관 등 이들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시작으로 아침운동과 식사에 이어 오전 9시부터‘우리들의 집’ 원장과 종사원 및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게 된다.

한편 우리들의 집(원장 신성식)은 정신지체장애인 시설로 김해시 상동면 여차리 133-5 부지 1,760평에 숙소와 사무실, 재활의료실, 식당 등을 갖추고 현재 33명의 정신지체장애인을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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