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임종식)는 지금까지 좁은 주차공간으로 인해 민원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던 청사 앞 지상 주차공간을 내방객 편의위주로 주차할 수 있도록 정비해 민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산중부서는 그동안 청사 앞 주차장은 대부분이 관용차량들이 차지하고 있어 실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지하 1·2층 주차장을 이용하는 관계로 청사를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많았다.
따라서 마산중부서는 고객 편의위주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버스 등 대형차량을 제외한 관용차량은 지하주차장을 이용케하고 지금까지 관용차량이 주차하던 청사 앞 주차공간을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주차선도 새롭게 정비 도색했다.
한편 마산중부서는 앞으로도 작은 배려로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고객감동, 국민만족을 위해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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