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상, 남우주연상(송강호·사진), 촬영상(김형구), 시각효과상(오퍼니지)을 휩쓸었다.
비경쟁 영화제인 제31회 홍콩국제영화제가 올해 홍콩연예박람회 기간 중 신설한 시상식이 아시안필름어워드다.
한편 지난 주말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 ‘괴물’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괴물’의 폭발적인 중국 관객 몰이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이번 주에도 계속 될 것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안정적인 흥행세로 더욱 많은 중국관객을 만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작품상= 괴물(한국) △감독상= 자장커(스틸 라이프·중국) △남우주연상= 송강호(괴물·한국) △여우주연상= 나카타니 미키(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일본) △각본상= 일하는 사람들(이란) △촬영상= 괴물(한국) △미술상= 야연(중국) △편집상= 징후와 세기(태국) △시각효과상= 괴물(한국) △아시아 최고인기상= 류더화(묵공·한중일 합작)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