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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간 김해시장 4번째 ‘민생투어’
김종간 김해시장 4번째 ‘민생투어’
  • 승인 2007.03.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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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내버스 탑승,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체험
김종간 김해시장이 또 대중교통 이용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한 시민불편 사항 점검을 위해 19일 ‘4번째’민생투어에 나선다.

김 시장은 지난달 28일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서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민생현장 체험에 이어 지난 12일에도 창원터널 출·퇴근 및 재래시장과 화훼농가 등 방문 민생체험을 펼쳤다.

또 이번 4번째 민생투어에서도 시내버스를 직접 타보고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 시민불편사항 및 편의시설 등 점검에 이어 단속요원과 함께 불법 주·정차 계도와 홍보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번 대중교통 현장체험을 통한 시민불편사항을 직접 챙겨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 제시 등 다각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4월까지 장유신도시와 농공단지 등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키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시내버스 50대에 LED행선지 안내표지판을 설치 확대해 야간 운행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시내 80개소에 BIS 정보시스템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도심지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천연가스버스 20대 보급과 함께 현재 28개소의 카드 충전소를 대폭 확대해 시내버스 카드 이용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김종간 시장은 “계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 참가와 농촌현장 체험 등 각종 민생현장 체험을 통해 ‘함께 가꾸는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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