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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8만여평 마동농공단지 조성
고성군, 8만여평 마동농공단지 조성
  • 승인 2007.03.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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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55억여원 투입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산 105 일원 8만7,000여평에 조선기자 및 선박구성부분품 등 주요 생산공정으로 하는 특화된 산업단지인 마동농공단지를 조성한다.

주) 성광(대표 이호)은 지난해 8월 고성군으로부터 거류면 마동농공단지 타당성 검토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에는 한국농촌공사로부터 후보지 입지여건을 검토하고 오는 4월께 경남도로부터 승인 및 고시가 끝나면 11월에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조성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마동농공단지는 사업비 555억여원이 투입되며 11개 단지를 조성해 철의장, 배관제작, 전장품 등 의장품 조달 전문회사를 설립해 설계, 구매, 제작, 도장 등 완제품을 조선소에 적기 공급할 계획이다.

2011년에 완공되면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1,500여명의 고용 및 인구유입 효과 등 큰 기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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