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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어촌 건설 어업인 교육 실시
복지어촌 건설 어업인 교육 실시
  • 승인 2007.03.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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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오늘부터 19개 전 어촌계 어업인 1천명 대상
하동군은 앞서가는 복지어촌 건설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남해해양수산사무소, 하동군 수협, 통영해양 경찰서, 선박검사기술협회 사천지부 등 수산관련 단체와의 협조로 어업인 교육을 공동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산업의 여건 변화에 따른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기술 보급과 정보제공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기술향상을 도모하고 안전조업지도 및 불법어업 예방계도를 통해 해난사고 등 각종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보호하고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한다.

군 관내 총 19개 전 어촌계 어업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19일 금성면사무소를 시작으로 20일 금남면 어업인 복지회관, 21일은 진교면 술상마을회관에서 실시된다.

주요내용은 군정방향과 역점시책, 지난해 해양수산시책 성과와 올해 추진할 시책, 달라지는 수산제도와 어업인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으로 경쟁력 있는 양식기술 등 수산관련 주요업무를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WTO/DDA 및 FTA협상 등 21세기 해양의 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치해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어업질서 확립과 안전조업지도로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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