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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서운한 일 ‘갈마정’에 맡겨요
억울하고 서운한 일 ‘갈마정’에 맡겨요
  • 승인 2007.03.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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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署, 전국 최초 학습동아리 ‘갈마정’ 결성
하동경찰서는 지난 15일 회의실에서 변항종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학습동아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학습동아리 ‘갈마정’을 결성, 워크숍을 가졌다.

‘갈마정’은 경찰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억울한 일’ 직소체제 연구, 소외계층에 대한 치안행정 불편, 불만, 해소방안 토론, 홈페이지를 통한 불만 불평, 해소 시스템 구축, 주민에 대한 방문, 전화 설문지 등으로 불만사항 분석 등 연구활동을 위해 결성됐다.

이날 회원 20명으로 구성한 가운데 회장에 이선태 경무과장을, 총무에는 신남철 경장이 맡아 매월 21회 둘째, 넷째 수요일 날을 ‘학습의 날’로 선정, 학습결과물 도출 및 학습성과가 업무와 연계토록 점검 결과를 분기별로 평가키로 했다.

갈마정 학습동아리의 기대효과를 위해 억울하고 서운한 사람, ZERO화 극대화로 소외계층 사각지대 주민에 대한 ‘해우소’로 치안서비스를 확대해 불평 불만에 ‘속 시원히 해결되더라’는 공감대를 형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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