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기센터, 시민들에 풍성한 볼거리 제공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는 사천사랑, 농촌사랑, 농촌체험교실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16일 시 따르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제공과 녹색자원을 활용한 원예활동 체험거리 제공과 농업인의 현장교육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예활동 체험거리로는 토마토 따기, 딸기 따기, 꽃씨 뿌리기, 마늘 쫑 뽑기, 고구마 캐기, 목화솜 따기 등 센터 내 녹색자원을 활용한 계절별 맞춤식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자연학습원과 야생화온실에는 돌단풍, 앵초, 분홍장구채 등 200여종의 다양한 자생식물들이 식재돼 있어 우리 꽃에 대한 감상과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한편 사천사랑 농촌사랑 농업체험교실은 누구나 전화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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