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연곡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회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하영제 군수를 비롯한 마을향우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이번에 완공된 연곡마을 경로회관은 5,1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회관 2층에 남.여 경로당과 주방, 화장실 등을 새롭게 갖춰 이 마을 노인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