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이영표(30)가 풀타임 맹활약을 펼친 토트넘 핫스퍼가 강호 첼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영표는 11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06~07 잉글랜드 FA컵’ 8강전 첼시와의 경기에 6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상대 공격의 핵 드록바를 철저하게 봉쇄한 것은 물론 위협적인 오버래핑을 선보이며 풀타임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일주일 뒤 홈구장에서의 재경기를 통해 FA컵 4강행을 결정 짓게 됐다. <뉴시스>
이영표는 11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06~07 잉글랜드 FA컵’ 8강전 첼시와의 경기에 6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상대 공격의 핵 드록바를 철저하게 봉쇄한 것은 물론 위협적인 오버래핑을 선보이며 풀타임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일주일 뒤 홈구장에서의 재경기를 통해 FA컵 4강행을 결정 짓게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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