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8일 약정서 조인식 … 내달3일까지 개최
군은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행정, 체육 등 유치단을 구성해 실무접촉 등 협의로 오늘의 성과가 이뤄졌다.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5일간에 걸쳐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며 지역경제와 관광합천을 알리는 등 15억여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군은 대회준비를 위해 숙박업소, 음식업소와 운동장 등에 대해 점검을 마치고 불친철한 부분이 발생치 않도록 대회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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